'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종이책과 전자책은 현대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제기되는 선택지다. 정보 탐색의 용이성과 휴대성 측면에서 전자책의 장점이 부각되지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과연 어떤 형태의 독서가 더 친환경적인 선택일까. 종이책과 전자책의 장점과 단점 비교 먼저 생산 단계에서 에너지 소비와 자원 활용의 측면에서 다른 특성을 나타낸다. 종이책은 나무, 운송, 제지, 인쇄, 제본 과정에서 막대한 에너지와 물, 석유, 화학 물질을 소비한다. 특히 ...
[책으로 보는 세상] 오후에는 출근합니다 김선희·범유진·정해연·박하령·허진희 지음, 소원나무 펴냄 오후에는 출근합니다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생들과 관련한 착취와 불안정한 노동 환경을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실제로 여성가족부의 '2022년 청소년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청소년 중 49.4%가 근로계약서 없이 일했으며, 14.7%는 정해진 시간보다 초과 근무를 요구받았다. ⓒ픽사베이 청소년 아르바이트생들은 고강도 업무에도 불구하고 휴게...
[지데일리] 아이돌봄산업 발전협의체(의장 정지예)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저출생 위기 탈출과 직결된 ‘아이돌봄지원법 개정안’에 대해 21대 국회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10일 전달했다. ‘아이돌봄지원법 개정안’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에 필수적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의 시장 질서를 정립하기 위해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기관 등록제 및 아이돌보미 자격제 등 체계적인 공적 시스템 구축 및 지원체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 반드시 통과돼야 하는 핵심 아젠다로 꼽힌다. 협의체는...
[지데일리]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충청북도 1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추진이 순항 중이다. 충청북도에 민간산후조리원은 청주, 충주를 제외하고 없는 실정으로 인근 지역으로 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가고 있어 산모와 가족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소식은 제천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위치는 의림여자중학교 옆 하소동 43-12번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375.74㎡의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공간은 모자동실 13실(일반...
[지데일리] 구리시가 지난 3일 2곳의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 지정하면서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곳은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 상점가와 장자호수공원 골목형 상점가다. 지난해 남양시장 골목형 상점가와 신토평 먹자거리 골목형 상점가를 첫 번째로 지정한데 이어, 이번 추가 지정으로 총 4곳의 골목형 상점가가 탄생하게 됐다. 구리시는 이번 지정을 통해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신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올해 초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
[지데일리] LG유플러스가 어린이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키즈토피아'에서 AI 안내원과 함께 동식물 200여 종을 생생하게 탐험해 볼 수 있는 생태체험학습 콘텐츠 '지구사랑탐사대'를 선보인다. 지구사랑탐사대는 지난 1월 동아사이언스와 체결한 '메타버스 체험형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의 첫 결과물이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 기존 오프라인 체험 학습 콘텐츠를 메타버스 환경에 구현했다. 도시, 산, 바다 등 다양한 자연환경은 물론이고 시간과 계절에 따른 동식물의...
[지데일리] 전라남도가 오는 9일까지 전남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할 수범기업을 육성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의 질적 성장과 도약을 위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후발기업에 선행 경영모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적경제 홍보 및 지원정책이다. 지난해에는 11개 시군의 16개 우수 기업을 선발해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기업 특화사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1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지원정...
[지데일리]독일 수도 베를린은 자국 내 가장 큰 창업생태계를 보유한 도시로, 다양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코워킹스페이스, 투자기관들이 집중된 곳이다. 안산시가 최근 독일 청년창업의 메카로 알려진 베를린의 대표적 청년 창업 지원기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베를린'(Startup Incubator Berlin)을 방문해 벤치마킹해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문 기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베를린은 베를린경제대학원에서 운영하는 베를린의 대표적 창업지원 공공기관으로 다양한 창업 및 경영 관련 교육을 비롯해 자금, 멘토링 등을 제공...
[지데일리] 마인드 바캉스는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휴양 형태로 인식된다. 마인드 바캉스는 사람마다 다르게 경험하고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픽사베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 바다, 산 등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다. 걷기, 뛰기,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단순히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
[지데일리] 관악구 별빛내린천 일대가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쉼과 힐링의 별빛정원 조성돼 구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선물한다. 별빛내린천 봉림교 구간의 훼손되었던 잔디밭을 사계절 다채로운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별을 모티브로 정원을 조성해 관악의 매력을 부각시키고 즐거움이 넘치는 매력정원 '별이 꽃이돼 내린 정원'이 지난 1일 개장했다. 관악구 대표 힐링공간인 별빛내린천은 관악구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로 남녀노소,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공간이다. 구는 이번 별빛내린천 매력정원...